목원대 '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
【대전=뉴시스】목원대가 16일 교내에서 개최한 '대전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박노권 총장과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대전 서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창업기업의 설립과 교육, 홍보, 판로개척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2년간 2억원을 지원받아 대전 서구청 관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기업 15개를 선발, 창업공간을 제공한다. 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창업닥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철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목원대의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대전 서구의 인적자원을 연계하는 좋은 협업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