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과부흥 > 보도자료

• 목록

목원대학교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정철호)는 2022년 입주기업들이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창업환경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꾸준히 양호한 매출 실적과 창업 지원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윈앤미디어(대표 유석근), 더블유엠컴퍼니(대표 김현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한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위아트 주식회사(대표 이성진)의 경우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중소기업 고용 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하여 기업의 역량을 확보하고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예비창업자 이주희, 민경수 대표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어 최대 1억원 이하의 사업화 자금 및 교육,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입주한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은 2022년 1~2월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사무공간,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선택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정부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입주 초반부터 교육프로그램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 결과,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창업기업의 사무공간,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전반적 창업지원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지원하고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

매년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 내의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사무공간 제공,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멘토링, 선택형 지원사업 등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개소 이후 2022년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면서 약 90여 개의 청년창업기업을 배출하였고 지역 내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이를 운영하고 있는 목원대학교의 특성화 역량인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의 보다 차별화된 창업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정부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인 정철호 교수는 이번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의 성과에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뉴스포르테(http://www.newsfortes.com)